포토 리스트

사진 (전체 2349건)

2018-05-17
 기사보기

장곡면 행정리 861-2번지의 수령 38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2010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2010-04)로 지정됐다. 나무의 높이는 18m, 나무둘레는 3.5~4m 가량 된다. 주민들의 전언에 의하면 마을 주민들의 회의장소로 자주 이용되고 있다고 하는데 별도의 신앙의 대상으로 위하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한진그룹에서 정년퇴임하고 귀농한 김상일(78)씨는 “보호수 주변이 쓰레기장으로 변하고 있는 등 보호수 관리에 신경을 써 주었으면 한다”며 “나무 옆의 전신주에도 지장이 있다”고 호소했다. 보호수 안내간판은 잘 정비돼 있다.

2018-05-10
 기사보기

2018-05-10
 기사보기

2018-05-10
 기사보기

장곡면 천태리 1구 마을회관 앞 소나무는 무려 수령이 500년은 족히 넘었을 것으로 추정하는 보호수(지정번호 8-12-368)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14~15m, 나무둘레는 3.5m 가량 되는데, 이 소나무는 마치 학이 날아가는 모양으로 마을주민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하고 있다. 이 마을 조홍식 씨에 따르면 양주조씨 입향시기에 심어졌기 때문에 500년이 넘었고, 조천식 군수의 아버지인 조원철 장곡초대면장이 이 땅을 마을에 기증했다고 한다. 집안에 재앙이 있을 때 이 나무 아래에서 치성을 드리고 해마다 제를 지냈다고 한다. 지금은 제를 지내지 않고 나무 주변에 보호대가 둘러져 있다. 보호수 안내판은 분실돼 없다.

2018-05-03
 기사보기

2018-05-03
 기사보기

2018-05-03
 기사보기

장곡면 산성 1리 392번지의 수령 280여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6-235)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20여m, 나무둘레는 4m 가량 된다. 이 은행나무는 산성1리의 중요민속자료 제198호로 지정된 조응식 가옥 입구의 원골마을회관 뒤쪽에 자리하고 있으며, 보호수의 안내판도 잘 정비돼 있다. 홍주신문 532호에 소개된 산성1리 168번지 원골마을회관 뒤쪽에 있는 수령 60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 보호수(지정번호 8-62)와 마주하고 있다.

2018-04-26
 기사보기

2018-04-26
 기사보기

2018-04-26
 기사보기

장곡면 산성1리 168번지 원골마을회관 뒤쪽에 있는 수령 60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6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10~15m, 나무둘레는 5~6m 가량 된다. 마을사람들은 매년 정월 초사흘에 이곳에서 제를 올린다. 이 나무는 옛날부터 마을의 안녕과 평온을 기원하는 노신제를 지내던 나무로 땔감이 아무리 귀해도 이 나무를 베거나 부러진 가지를 가져다 쓰면 우환이 생긴다해 보호했다고 전한다. 사람들은 이 나무가 영험해 마을의 고민거리를 알아서 해결해 주는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한다.

2018-04-19
 기사보기

2018-04-19
 기사보기
사진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