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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많은 양의 거품들이 보인다.
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거품이 흘러내려 온 신경천에 오리 떼들이 앉아 쉬고 있다. 신경천은 다양한 종류의 민물고기를 비롯해 철새, 자라 등 많은 생물들의 삶의 터전이다.
산책로를 따라 효성아파트 인근까지 올라가보니 신경천 하천 물이 뿌옇게 변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