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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북읍에 있는 B 초등학교 교실의 모습. 지난달 27일 초등학교의 등교가 재개된 이후, 투명가림막 설치 유무로 학부모들 사이에 논란이 되고 있다. 가림막 설치가 비말 전파를 막는 등 감염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만 학생수와 학교별 실정이 다른 탓에 일부 학교에선 가림막 설치가 위생과 안전에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등교수업 둘째 날인 지난 21일 홍성여고 학생들이 교사의 안내에 따라 교내 건물로 진입하기 전 2m 간격으로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1열로 줄지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