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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박민재(27), 신민재(26), 이충환(25), 박상준(25).
“바디감이 묵직하죠”라며 항아리 뚜껑을 열어 향을 맡아보라는 정재춘 대표.
채밀교육중인 황 대표 말에 집중하는 ‘황산벌꿀벌농장’ 체험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