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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0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6일 내포신도시에서 ‘제3회 내포연등문화축제’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안희정 도지사가 관불의식을 행하고 있다. 안 지사는 “충남도의 새로운 100년과 미래를 위해 연등문화제를 개최해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연등문화제를 통해 부처님이 주신 자비와 용서와 사랑으로 내포신도시가 더욱 더 자비롭고 우애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희정 충남지사가 2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린 ‘3월 행복한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올해 도내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을 국민에게 힘을 주는 잔치로 치르자”며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안 지사는 “예전 손기정 옹이 식민지 백성의 비애를 달래줬던 것처럼 체육활동은 우리 모두에게 큰 활력을 준다”며 “의기소침해 있는 국민을 대접한다는 생각으로 올해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