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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늦은 장마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고암 이응노생가기념관 앞 연지에 연꽃 봉우리가 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사진은 지난 22일 기념관을 찾은 한 가족이 연지를 돌아보는 모습.
지난 17일 도내 노인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제11회 은빛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9개 시·군에서 33개 노인팀이 참가했으며 노래와 춤, 악기 연주, 건강 체조, 요가 등 그동안의 실력을 뽐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진=충남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