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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감염원이 가창오리로 밝혀지면서 철새 주요 이동경로 중의 하나인 천수만이 위치한 홍성군에 AI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군은 천수만 일원과 가금류 사육농가 등을 돌며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 9일 군청 회의실에서 홍성군과 예산군 공무원을 비롯해 충남도, 충남발전연구원, 전문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행복생활권 구현을 위한 홍성․예산 연계협력사업 발굴 회의’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