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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지사가 사퇴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지난 3일 오후 4시에 충남도청에서 가질 예정이었으나 지지자들의 반대로 기자회견을 갖지 못했다.
이종영 교사
홍성공업고등학교 전경.
세종시가 어떤 도시로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홍성군과 예산군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도청신도시의 위상이 달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사진은 도청신도시 조감도.
홍성군이 희망무선~삼양수산에 이르는 140미터에 대한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하면서 노점상인들이 공사현장 위에서 장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