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지난 24일 목공교실 종강식을 진행하고 작품전시회와 목공제품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55만 원을 관내 재가 장애인의 난방비로 복지관에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은 지난달 31일 법무부 홍성보호관찰소(소장 백종현)로부터 사회봉사 대상자를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연결해주는 농촌지원사업을 전개해 농촌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곡물 도‧소매업을 하는 ㈜여주농산(대표 전오수)과 도정공장을 운영 중인 ㈜내포농산(대표 전길수)이 지난 27일 홍성사랑 장학금으로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오수 ㈜여주농산 대표는 “지속적인 후원으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지역 내 신설 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 (주)내포 이재우 대표가 지난 24일 이웃사랑 성금으로 홍성군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서산시에서 육류 포장육·냉동육 가공처리를 하고 있는 ㈜내포는 지난 2014년 설립된 이래 내포한돈 브랜드를 런칭해 꾸준히 매출 증대를 이뤄내고 있는 기업으로, 돈육포장육 가공처리물량 확대를 위해 홍성군에 60억 원의 투자와 25명의 신규고용을 계획하고 있다.이재우 대표는 “돈육 가공처리 물량확대를 위해 홍성에 신설투자를 추진하게 됐다”며 “홍성군에 투자기업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의 의미로 이웃사랑 성

홍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명희)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자활사업 성공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관내 재가요양센터 사무국장으로 재직 중인 정 씨는 ‘내 삶에 빛이 되어준 자활사업’이라는 자활 성공수기를 작성해 공모전에 제출했고 해당 작품이 최우수작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정 씨는 몇 년 전 남편의 갑작스런 사업실패로 온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홍성지역자활센터를 찾아간 정 씨는 자활사업에 참여하며 지속적인 자기개발과 노력으로 사무국장직을 맡게 된 과정을 감동적인

홍성군이 올해 충남도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유공 기관 표창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우수하거나 생산품 구매 촉진에 기여한 시·군에게 도지사가 수여하는 상으로, 의무구매율 1% 달성의 성과뿐만 아니라 지자체 차원에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섰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특히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 확대와 경제적 자립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관내 전 부서에서 연말까지 꾸준히 협력한 결과 홍성군의 중증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은 올해 6억 3758만 원으로

㈜해저식품(대표 이기석)은 지난 15일 광천읍(읍장 신주철)에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김 131박스를 기탁했다.이기석 대표는 “코로나19 시국으로 더 어려웠을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가 위로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우리의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신주철 읍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렇게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한 분들의 사려 깊은 뜻을 기부 물품과 함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읍은 전달받은 기부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홍성군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1년 자활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군은 8개 자활사업단과 4개 자활기업을 운영하며 취업이 어려운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120명에게 맞춤형 자활 일자리를 제공해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이번 수상으로 홍성군은 올해 홍성지역자활센터가 최우수 자활센터로 선정된 데 이어 자활분야 우수 지자체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군은 앞으로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자활근로자들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지역자활센터 건립을 추진하며 자활인프라 확장에도 만전을 기할

홍성군이 돌봄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를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우선적으로 군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홍성군 아이들 세상 만들기 조례’를 제정해 실질적인 아동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전 학년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저녁급식을 제공하는 등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특히 돌봄 수요 급증과 지역 간 초등 돌봄 서비스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여 억 원의 예산으로 방과 후 돌봄 센터 운영과 마을 방과 후 돌봄 사업, 지역아동센터

홍성군보건소(소장 이종천)가 ‘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으로 충남도지사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찾아가는 우리마을 주치의제 사업’은 의료서비스 접근성이 취약한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 간호사 등이 한 팀을 이뤄 내과‧한방 진료와 기초 의료검사, 만성질환 관리, 치매‧우울증 검사,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상담, 건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월 3회씩 제공하는 사업이다.특히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원격의료를 도입했으며, 가정에 방문한 간호사와 물리치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김문석)가 지난 16일 군청 군수실에서 코로나19 재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재난 극복을 위해 의용대연합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김문석 연합회장은 “적은 금액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에게 사용돼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방역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전 의용소방대원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장우영, 이하 홍성캠퍼스)와 (사)한국농촌지도자 충청남도연합회(회장 공범식, 이하 연합회)가 공동 주관으로 지난 11일 홍성캠퍼스 교원과 연합회 회원 10명이 보령시 남포연합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을 통해 연합회 회원들은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용접 기술을 제공하고 용접 기술을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었던 기회가 됐다.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8월 홍성캠퍼스에서 농기계 일반 용접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을 활용해 닭장 파이프 구조물을 제작하는 봉사를 했다.

혜전대학교(총장 이혜숙)는 지난 14일 혜전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혜전대를 퇴직한 교원들로 구성된 혜성회의 안치호 회장과 임충묵 총무과 찾아 장학금을 전달했다.안치호 회장은 “혜전대 퇴직 교원끼리 친목을 위해 보임하다가 제자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이혜숙 총장은 “퇴직하고도 계속해 혜전대학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기부해주신 장학금은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혜성회 장학금은 작년에 이어 2번째이다.

은하참사랑교회(장로 현종설)는 지난 17일 은하면(면장 강애란)에 ‘홍성군 희망 2022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1300만 원 상당의 쌀 10㎏ 500포대를 기부했다.은하면 대율리 마을에 소재한 은하 참사랑교회는 지난 1961년에 설립돼 40년간 면민들을 위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종교단체이다.교회 관계자는 “이번 쌀 기부를 통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는 요즘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세상의 온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강애란 면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이성복)는 지난 14일 홍성지사 회의실에서 건강보험 유공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포상 수여식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수여식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 지역사회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관우 ㈜홍주일보사 대표이사가 지역본부장 감사패를 수여받았고, 이보경 충청남도 홍성의료원 총무과장이 지역본부장 표창을 수여받았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건강보험과 장기요양보험 제도 발전 등 향후 공단의 주요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한국유신청년회(회장 고진석)는 지난 11일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 상당 1000㎏ 백미와 생활용품을 기탁했다.한국유신청년회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코로나로 힘든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신주철 광천읍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우리 모두의 관심과 나눔이 필요하다”며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내포사회복지연구원(원장 정윤), (사)충청사람과 문화, 충남도립대학교 내포시민대학이 주최·주관하고 홍성군, 홍성군의회, 홍성군문화특화사업단이 후원한 2021 ‘인생 2막 신중년 런웨이’행사가 지난 10일 내포신도시 J컨벤션웨딩홀 6층에서 개최됐다.이날 행사는 박경민 (사)충청사람과 문화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1부 △사회자 인사 △국민의례 △내빈소개 △내포사회복지연구원 연혁소개 △초대의 글 △격려사, 2부 △심사위원 소개 △오프닝 무대(박정섭 교수) △개인소장 옷 패션쇼 △홍주국악관현악단-축연무, 창부타령 △한복패션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의 최희재 씨는 지난 8일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이번 공모전은 중부지역본부(대전, 세종, 충청)에서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위드코로나 시대에 적극 대응을 위한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를 주제로 실시했다.특별상을 수상한 최희재 씨는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의 노인일자리 담당자이다. 최 씨는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 제 아이디어가 신규 노인 일자리 마련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홍성군지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조화원 지회장은 “최희재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원장 원화연)은 지난 7일 ‘사랑 나눔 실천의 날’ 행사를 통해 유아교육원 인근에 위치한 주봉·당산마을 100가구에 위생용품(핸드타올)을 전달했다.유아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적극 소통하고 유대를 돈독히 해 마을과 늘 함께하는 교육 문화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원화연 원장은 “이번 나눔행사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어르신에게 위로의 선물이 되길 바라며 모두가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선물을 전달받은 주봉마을과 당산마을 이장은 “유아교육원에서 해마다 지역주민을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 사회공헌센터는 지난 9일 청운대 총학생회와 함께 광천 소재 사랑샘을 방문해 생필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청운대는 매년 홍성군 내 소외 계층 지원과 이웃사랑에 앞장서 왔다. 특히 청운대는 ‘사랑·나눔·봉사를 함께하는 청운대학교’라는 기치 아래 사회공헌센터를 중심으로 대학 구성원이 참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안성근 사회공헌센터 교수는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모두가 즐거운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며 지속적인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