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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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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장양리 663-3번지에 위치한 수령 22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1-5-321)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2m이고 나무둘레는 270cm가량이다. 한 주민에 따르면 넓은 논이 펼쳐진 곳에 위치해 마을에 젊은 일꾼들이 많던 예전에는 쉼터의 역할을 톡톡히 했으나 지금은 마을에 인적이 드물어져 예전보다는 못하다고 한다. 보호수 밑둥에 아주 큰 상처가 있으나 군의 관리로 현재 보호수 상태는 매우 양호하다. 안내판은 없으며 보호수 주변으로 일부 돌 울타리와 간이 평상이 있지만 보수가 필요하며 생활 쓰레기가 상당량 방치돼 주변정리 역시 필요하다.

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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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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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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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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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무량리 629번지에 위치한 수령 310여 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는 2010년 보호수(지정번호 2010-0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1m이고 나무둘레는 320cm가량이다. 마을주민들에 의하면 무량리 역촌마을회관 바로 옆에 위치한 이 나무는 “예전부터 가지와 잎이 풍성해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왔고, 군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해줬는데 올해 이상하게 잎이 풍성하지 않고 축축 늘어지며 단풍이 들고 있어 큰 걱정이다”라고 말했다. 보호수 주변으로 오래된 안내판이 있지만 낡아 보수가 필요하며, 무엇보다 전문가가 보호수의 건강상태를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다.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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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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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오봉리 산54-4번지에 위치한 수령 22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1-1-320)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7m이고 나무둘레는 220cm가량이다. 조선 말기 문신 복암(復菴) 이설(李偰, 1850~1906) 선생 집안인 연안 이씨의 집터였던 곳으로 70여 년 전 현 소유주의 부친이 매입해 현재까지 살고 있다. 보호수 바로 앞에는 호조판서를 지낸 9대조 시방(時昉, 1594~1660)이 중국 사신으로 묘목 하나를 들여와 심었다고 전해지는 500여 년 가까이 된 편백나무가 10여 년 전까지 살아있었다. 보호수 주변은 잘 정돈돼 있으나 안내판은 없다.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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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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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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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오봉리 216번지에 위치한 수령 20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1-1-319)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7m이고 나무둘레는 260cm가량으로 사방으로 가지가 뻗어있다. 4년 전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내려온 소유주가 직접 주변정리와 화단조성을 했다. 주변에 있는 산 정상에서나 볼 법한 암석들과 함께 보호수가 아주 조화롭게 조경돼 있어 쉼터로서 구색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20여 년 전 함석으로 제작돼 철사로 나무에 매달아 두었던 안내판이 없어진 후 안내판이 설치된 적이 없으며 나무 아래 2개의 간이 평상이 있지만 상태가 좋지 않아 보수가 필요하다.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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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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