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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성호리 360번지(흥남서로 577-100)에 자리하고 있는 수령 500여년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이 느티나무는 1980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262)로 지정됐다. 결성면 성호리 후청동 안봉굴마을의 가장 안쪽 골짜기 부근 민가 옆에 위치한 이 느티나무의 높이는 19~20여m 가량으로 추정되며, 나무둘레는 5.1~5.5m 가량 된다. 이 느티나무는 당산목으로 관리는 장기선 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보호수 안내간판도 잘 정비돼 있다. 한기원 기자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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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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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형산리 163 원형산마을의 수령 555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마을 중앙의 큰말과 고들미 마을을 연결하는 나지막한 고개 길에 위치하고 있는 보호수(지정번호 8-64)다. 수령은 555~560년, 나무 높이는 15m로 추정되며, 나무둘레는 10~15m가량 된다. 한국전쟁 당시 초소로 사용할 정도의 큰 구멍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김좌진 장군이 어려서 서당에 다니면서 이 나무 밑에서 놀았다고 해 장군나무로도 불린다. 옛날에 이 나무 밑으로 상여가 지나가면서 마을에 우환이 생겨 서낭제를 지낸 이후 변고가 없어졌고, 이후 상여가 지나는 일이 없다고 한다. 나무 주변은 안내판과 조경석으로 잘 정돈돼 있다.

201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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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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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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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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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중리 산7-1 ‘350년 느티나무’는 1982년 10월 보호수(지정번호 8-12-255)로 지정됐다. 현재 서부면 중리는 과거 결성면에 속해 보호수 안내판에는 ‘결성면 중리’로 표기돼 있으며, 관리자는 박병섭이다. 1980년대 설치된 안내간판이 수정되지 않은 채 그대로 있어 주소가 결성면으로 표기돼 있다는 설명이다. 중리 여단이 느티나무로도 불리기도 하는데, 도로변 북쪽 인접한 밭 한가운데 서 있다. 수령이 350여년으로 추정되며, 나무높이는 20여m 가량 되고, 둘레는 3.5~4m가량으로 비교적 관리는 잘되고 있다.

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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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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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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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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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면 광리 744번지 광리 뒷골의 ‘360년 느티나무’는 중광마을의 중광저수지 남쪽 마을입구의 논과 밭 사이 길옆에 자리하고 있는 보호수다. 수령은 360여년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나무의 높이는 18~20m, 나무둘레는 3.3~4m 가량으로 추정된다. 지난 1982년 보호수로 지정(지정번호 8-12-270)됐으며, 나무 주변은 석축을 쌓아 잘 보존되고 있다. 여름철에는 마을 주민들의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는 정자가 있다. 정자와 평상 일부가 망가져 보수가 필요하며, 보호수에 대한 안내판조차 없어 홍성군의 체계적인 보호수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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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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