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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가 지난 24일 내포신도시에서 신청사 준공식을 했다. 농협충남본부는 지난 9월말 대전 대사동에서 34년간의 역사를 마감하고 도청소재지인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신축한 신사옥에 이전함으로써 내포시대를 열었다. 농협도본부의 이전으로 아직 대전에 남아 있는 다른 도단위 공공기관의 내포신도시 이전작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내포신도시에 건설중인 열병합발전소 전경, 이종화 도의원은 “부산과 대구의 고형폐기물연료는 생활쓰레기를 선별 처리한 것이지만 내포는 수도권 등에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을 전량 운반해 가동하는 시설”이라며 LNG 변경을 강력하게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