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전체 66377건)
철새 도래지인 홍성 천수만 A지구 일대에 '겨울진객'인 철새들이 속속 날아와 겨울나기 준비에 들어갔다. 천수만에는 넓은 농경지가 분포해 있어서 오리나 기러기들의 먹이인 낙곡들이 많이 존재하기 때문에 해마다 많은 철새들이 도래하고 있다. 큰기러러기, 쇠기러기 등 멸종위기 조류를 포함한 겨울철새 군락은 인근 조류탐사과학관 전망대에서 탐조할 수 있다.
지난 11일 천안 쌍정초등학교 교정에서 열린 도농상생을 위한 '사람과 벼, 그리고 생명나눔 한마당' 행사에서 안희정 충남지사가 학생 등과 벼 수확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충남도 제공
용봉초등학교는 습관적인 욕설 사용과 언어폭력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학생들의 바른 언어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욕설 없는 주간'을 운영했다.
홍성경찰서는 지난 11일 오전 소회의실에서 기능별 과장 및 지구대장․파출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금까지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역량 강화를 위한 '4대 사회악 근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