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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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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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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면 죽전리 536-3번지에 위치한 수령 350여 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52)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8m이고 나무둘레는 330cm가량이다. 보호수 주인 김기성 씨에 의하면 “약 3년전 군에서 보호수 주변을 조경석으로 꾸미고, 주민들이 앉아 쉴 수 있는 의자를 마련해줬다”며 “여름에는 벌레(뜬물)가 많이 떨어져 까맣게 돼 군에 약을 쳐달라고 요청했으나 잘 이뤄지지 않아 직접 한두번씩 약을 하며 관리했다”고 말했다. 김기성 씨가 말한대로 까만 흔적이 남아있었지만 예쁘게 잘 꾸며져 있었고, 보호수의 건강상태도 매우 양호하나 안내판은 교체가 필요해보인다.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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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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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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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금곡리 462-1번지에 위치한 수령 150년으로 추정되는 팽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8-4-304)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170cm가량이다. 보호수 주인의 말에 의하면 “위쪽으로 훨씬 크고 오래된 어미나무가 있었는데 보호수 지정되기 훨씬 이전에 누군가가 베었고, 그 나무의 새끼나무가 이 보호수”라고 설명했다. 보호수는 큰 상처가 두 개나 있지만 전문가의 관리가 이뤄진 것으로 보이며, 안내판은 최근에 보수됐다. 조경석 등으로 보호수 주변이 꾸며져 있지는 않지만, 주인의 관리로 인해 주변정리는 양호하다.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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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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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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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성면 읍내리 329번지 결성읍성 뒤뜰에 위치한 수령 590여년으로 추정되는 회화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258)로 지정된 정자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20m이고 나무둘레는 390cm가량이다. 보호수는 1425년 봄 결성현감이 전임에 앞서 기념수로 심은 나무로 일제시대인 1935년 여름 야마구찌라는 일본인이 나뭇가지를 치고 나서 벙어리가 됐다는 전설이 남아 있다. 보호수는 한쪽으로 약간 쏠려있지만 건강상태가 매우 양호하고 주변 역시 매우 잘 관리돼있다.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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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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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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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읍 월산리 430번지에 위치한 수령 300여 년으로 추정되는 회화나무는 2005년 보호수(지정번호 2005-2)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5m이고 나무둘레는 200cm가량이다. 한 주민에 의하면 “약 15년 전 보호수 주변을 조경석 등으로 정비하고 밑둥이 썩어나간 것을 치료했으나 주인 할머니가 돌아가시면서부터 따로 관리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가끔씩 보호수 주변 잡초 제거 정도의 관리를 하고 있다”며 “올해는 특히 더위가 심한 탓인지 잎이 작년에 비해 매우 적고 축 늘어져있어 걱정이지만 다시 금방 건강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보호수 안내판은 최근에 정비됐으나 건강 상태는 양호하지 못하다.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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