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쨍한 가을 하늘 아래 갈산면 행산리에 거주하는 강채선 씨가 벼를 수확해 말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자식들과 손주들 먹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어머니의 마음이 한가득 담긴 쌀에 오늘도 고마운 밥상과 함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