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무소로 무단 전용된 홍성읍 옥암리 완충녹지

개똥쑥을 들어보이고 있는 정사웅 씨<사진 왼쪽>

제31회 충남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극단 홍성무대가 충남연극제 공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문화의 달 거리 퍼레이드

서천군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한산 모시문화제 공연 모습

구항면 거북이마을이 그야말로 '꽃대궐'이다. 개나리, 산수유, 홍매화를 비롯해 이름 모를 야생화 무리까지 연초록의 들판이 싱그럽게 물들었다. 장충각 인근의 인공연못 주변으로는 노란 수선화가 물결을 이룬다. 거북이마을의 한 주민은 "이번 주말에는 봄꽃이 절정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일 오후 6시 광천문예회관에서 주민 투표를 마친 후 자원봉사자들이 개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