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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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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장지대(DMZ)와 민통선, 그리고 강화도를 소재로 한 이시우작가의 사진작품들이 오는 5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새홍성교회(담임목사 유요열)에서 전시된다. 이시우 작가는 사진작가로서의 예리한 눈빛, 냉전의 분단의식을 극복하려는 평화운동가로 역사인식과 열망, 통일기행 길잡이로서의 자상함과 따뜻함, 그리고 깊은 사색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며 창작활동의 외길을 걸어왔다. 대전충남평통사 홍성모임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DMZ와 민통선을 둘러싼 분단의 비극과 고달팠던 한반도의 현대사와 마주하면서 평화와 통일을 향한 이시우 작가의 신념과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새홍성교회(633-972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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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오카리나앙상블(단장 이종근) 창단 연주회가 3일 오후 7시 홍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노블오카리나(대표 이종근이종원)가 홍성을 본거지로 하면서 세계 권위의 이탈리아 GOB앙상블 악보에 대해 한국, 다시 말해 홍성의 노블오카리나가 판권을 취득해 전 세계에 보급하면서 동시에 앙상블 음악의 발전을 위해 창단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지난 4월 이탈리아 GOB내한 공연을 주최하고, 접촉하면서 그들의 뛰어난 연주 이면에는 좋은 GOB악보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편곡자가 이번 창단연주회도 지도했다는 설명이다. 세계적으로 7중주 앙상블은 이탈리아 GOB앙상블과 홍성의 노블오카리나앙상블이 유일하다는 것이다. 이날 연주회에는 이태리를 비롯해 대만, 중국 등 오카리나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세계적인 연주자와 관련 사업가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들은 3일 창단연주회에 앞서 홍성군청을 방문해 김석환 군수와 오카리나의 본고장인 이태리 부르드오시 관계자 및 국립음악학교 교수 등이 150여년 동안 이어온 오카리나의 역사를 비롯해 향후 교류문제, 발전방향 등을 논의했다. <사진 왼쪽부터 3일 창단연주회에 앞서 2일 오후 홍성군청을 방문한 노블오카리나 이종근 이종원 대표, 이탈리아 국립오카리나학교 교수, 김석환 군수, 이탈리아 부르드오시 파올로 보칼레떼, 통역, 홍성군의회 이상근 의원이 간담회를 갖고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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