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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일자로 ‘읍’으로 승격되는 홍북면은 매월 셋째 주 토요일을 ‘학생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 자라나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원봉사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실천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해 아름답고 깨끗한 홍북면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화)와 홍북면새마을지도자회(회장 조병준)는 지난 12일 초복을 맞이해 홍북면주민자체센터에서 700여명의 면민 어르신을 모시고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삼계탕과 떡, 다과 등을 대접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