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찬 달빛 서서히 걷히니 이토록 아쉬운 것을:月欲落 찬 달빛 서서히 걷히니 이토록 아쉬운 것을:月欲落 달은 너무 빛나기에 내가 가질 수 없네: 月方中 달은 너무 빛나기에 내가 가질 수 없네: 月方中 하늘이 주는 보배란 그 끝이란 없었다네:月初生 하늘이 주는 보배란 그 끝이란 없었다네:月初生 숲이란 숲 자취가 각기 감추어가고 있는데:月欲生 숲이란 숲 자취가 각기 감추어가고 있는데:月欲生 밤은 깊어 가고 마음은 걷잡을 수 없어라 : 玩月 만해의 시상은 불가의 십우도(十牛圖)에만 그치지 않았다. ‘심우(尋牛)’라는 불교 사상을 꼭 빼닮았... 천봉만학 문으로 하늘이 가파르게 들어오네:重陽[2] 천봉만학 문으로 하늘이 가파르게 들어오네:重陽[2] 구름이 흐르거니 누군들 나그네가 아니랴:重陽[1] 구름이 흐르거니 누군들 나그네가 아니랴:重陽[1] 이 천지를 뒤집어서 훔쳐 가려 하네 : 避亂途中滯雨有感 이 천지를 뒤집어서 훔쳐 가려 하네 : 避亂途中滯雨有感 끝없는 가을 숲 헤치면서 달은 돋는구나 : 香爐庵夜唫 끝없는 가을 숲 헤치면서 달은 돋는구나 : 香爐庵夜唫 다시는 신선을 기다리며 그리워하지 않으리 : 香爐庵卽事 다시는 신선을 기다리며 그리워하지 않으리 : 香爐庵卽事 꽃은 없는데 깊은 숲에서 풍겨온 산의 향기여 : 藥師庵途中 꽃은 없는데 깊은 숲에서 풍겨온 산의 향기여 : 藥師庵途中 고국산천 꿈속이면 바로 거기가 거긴데 : 唫晴 고국산천 꿈속이면 바로 거기가 거긴데 : 唫晴 처음처음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