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노인일자리 확대 … 14억5000여만원 투입 홍성군은 노인의 사회적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고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홍성군의 노인일자리 사업은 전년보다 1억 5800만원이 늘어난 14억 5200만원을 투입해 13개 사업에 걸쳐 6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9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이 된 만65세 이상 어르신으로, 기초노령연금 수급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일부 사업에서는 만60세 이상의 어르신도 참여할 수 있다. 근로시간은 주 3회 하루 3시간을 기준으로 월 36시간 내외로, 만근 시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초등학교 통학로 내 스쿨존 교통지원, 저수지·거리 환경 지킴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노인돌봄서비스(노노케어) 등이 있으며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8 11:01 겨울방학 소방서로 놀러오세요 겨울방학 소방서로 놀러오세요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겨울방학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겨울방학 119안전체험 아카데미는 어린이, 초·중·고 학생, 가족 단위로 참가 신청을 받아 방문 또는 소방서 견학을 통해 보고, 체험하고, 학습하는 다채로운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이다. 세부운영 프로그램은 기초 화재예방교육, 소화기와 소방차를 이용한 화재진압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체험, 구조장비실습 등 인명구조체험, 소방홍보 전시회 등으로 진행된다. 박창우 방호예방과장은"119안전체험 아카데미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 수련시설 등은 홍성소방서(630-0323)로 신청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이슈&이슈 | 서용덕 기자 | 2013-01-18 10:56 춥고 어두운 휴게실,이용객'외면' 춥고 어두운 휴게실,이용객'외면' 도서관은 지역민에게 도서관을 넘어서는 복합 문화공간이라 할 만하다. 그런데 홍성 도서관의 휴게실이 너무 삭막하고 추워 휴게실의 의미가 다소 퇴색됐다는 지적이다. 지하 1층에 위치한 휴게실은 지하복도에 자판기와 정수기, 테이블 3개와 의자 등을 비치한 형태이며, 개방된 공간의 특성상 난방이 되지 않고 있다. 휴게실을 이용하던 한 주민은 "겨울인데 난방도 없는 개방된 공간이라 춥고, 전기 절약 때문인지 가끔은 조명도 다 켜두지 않는 때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홍성중학교 김 모군은 "지하라서 그런지 종종 휴대전화 통화감도가 떨어지거나 끊기는 일이 있고 휴게실이 깨끗하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예산적인 면도 있지만 폭 넓은 사용자를 고려하다 보니 부족한 면이 있다"며 "사용자들의 요구에 맞춰 이슈&이슈 | 서용덕 기자 | 2013-01-18 10:55 광천공공도서관,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광천공공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다양한 문화강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예교실, 잎싹독서교실, 어린이천자문 등 3개 강좌를 연중 운영한다. 성인대상 강좌인 서예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 중이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독서지도 프로그램인 '잎싹독서교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있다. 올해 신설되는 '어린이천자문'은 20명 정원에 1월말까지 수강생 모집 후 2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예교실은 14명 정원으로 한글기초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잎싹독서교실'은 20명 정원에 동화로 논술잡기, 신문활용교육, 역사교실 등 다양한 주제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연중 계속되는 이들 강좌는 인원 충원 시까지 수강신청을 받으며, 수강료는 무료, 교재비는 개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50 상반기 평생학습 수강생 모집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의 역량 개발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센터에서 2013년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상반기 개설 강좌는 총 30여개로 한글교실, 오카리나, 색소폰, 우쿨렐레, 포크기타, 문해교육, 리더십스피치 등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취미생화를 지원하고 평생교육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또, 군민의식 개혁 및 품격높이기 운동을 위한 홍성 품격교실이 모든 강좌에 1회씩 포함돼 진행될 예정이다.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 신청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로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홍성군 평생학습센터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관련 문의는 홍성군평생학습센터(632-1747~8)로 하면 된다.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49 벼 경영안정 직불금 287억 지급 충남도는 다음 달 초까지 도내 10만9000여 벼 재배농가에 287억원의 경영안정 직불금을 지급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농산물 시장 개방과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서다. 지급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며 도내 소재 논에서 벼를 재배한 농업인으로, 0.1㏊부터 최고 5㏊까지 1㏊당 23만1000원을 지급한다. 지원 신청은 농가 편의를 위해 정부에서 시행하는 '쌀 소득 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지난해 쌀소득직불금을 신청한 것으로 갈음하되, 추가(변경) 신청이 필요한 경우 오는 28일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별도의 신청을 받는다. 도 관계자는 "이번 직불금은 설 명절 전 지급할 계획으로, 농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45 시장·군수와 '내포시대 충남발전' 모색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지난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시장·군수 초청 간담회를 갖고, 내포 시대 충남 발전을 모색했다. 신청사에서는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성무용 천안시장 등 도내 15개 시·군의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도정 현안 설명과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지난 한 해는 세종시 출범과 도청 이전 완료 등 역사적인 사건은 물론, 가뭄·폭염·집중호우·태풍 등 어려운 일도 많았으나, 207만 도민과 시장·군수님들의 성원으로 큰 탈 없이 지나올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6년 10개월의 대역사 끝에 마무리 한 도청 이전은 21세기 자주적 도정체제로의 전환 기틀을 마련한 것이며, 충남의 정통성과 정체성, 도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내포 원년인 올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44 가공식품 '인기 높은' 뽕나무 묘목 보급 홍성군은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오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음료나 잼 등 가공용으로도 점차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오디 채취용 육성품종 및 누에사육용 등 3종의 뽕나무 묘목 보급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디 채취용 뽕나무인 '상베리'와 '수성' 등 2종과 누에사육용 뽕나무 묘목 보급을 위해 오는 2월 8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뽕나무 묘목은 실질적으로 농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100주 이상의 농가, 기존 오디재배 농가 중 체험장을 운영하는 농가, 쨈·음료 생산 또는 누에 사육농가 등에 우선 보급되며, 농업기술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오는 9월 중에 확정통보 후 묘목은 11월 중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43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모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산업의 발전과 미래지향적이고 조화로운 농촌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 22일까지 '농촌어메니티 상품개발 생생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로 진행되는 것으로, 군내의 역사·문화, 산업, 자연환경, 향토자원 등 다양한 자원을 소재로 농업현장에 적용이 가능한 특색 있고 생생한 농촌어메니티 체험관광 상품 및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개발 등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제출된 아이디어는 예비심사를 통해 10개의 아이디어를 선별하고, 본선에 오른 10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민·관·학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본 심사를 거쳐 상위 5개의 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으로, 선정된 아이디어 제출자에 대해서는 포상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42 폭설·한파 "농작물 관리 철저히" 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최근 기상이상으로 한파와 잦은 폭설이 계속됨에 따라 농작물 대비요령을 발표하고 철저한 농작물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과수나무 대목 및 주간부는 백색 수성페인트를 바르거나 볏짚 등으로 감싸주고, 늘어진 하우스밴드는 팽팽하게 당겨두고, 노후한 하우스시설의 점검 및 보강지주 설치, 인삼재배시설 차광망 및 과수원 방조망을 미리 걷어줄 것 등을 당부했다. 대설 및 한파특보 발령 시에는 하우스 위에 쌓인 눈을 쓸어내리고, 가온하우스의 경우 커튼과 내부 이중비닐을 열고 난방기를 가동해 하우스 지붕에 쌓인 눈이 녹아내리게 유도해야 한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상기후 발생 예보 시 농업인들에게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농작물 피해를 최소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38 시민정치세력, "성찰과 반성 필요" 시민정치세력, "성찰과 반성 필요" 민주통합당·진보정의당· 홍성YMCA·참교육학부모회·민주발전동지회·안철수지지모임 등이 소속된 홍성국민연대 주관으로 '18대 대선 평가와 향후 과제'를 주제로 하는 토론회가 지난 11일 오후 7시 홍성읍 새홍성교회에서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권의 대선패배에 대해 성찰과 반성을 요구하는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졌다. 홍성YMCA 유요열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토론회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 자유토론 등의 순서로 3시간이 넘게 진행돼 현장의 분위기는 사뭇 뜨거웠다. 주제발제자로 나선 이번영 내포인 편집인은 18대 대선 전국 및 홍성지역 선거 결과 의미를 표와 그래프로 알아보기 쉽게 PPT 자료를 통해 분석· 발표했다. 이 편집인은 "문재인 최고 득표 지역은 홍동면 41.8%, 최저 득표지역은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8 10:35 농기계임대사업권, 농기계 제조유통업체에 부여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홍성·예산)은 지난 2008년부터 시행되어오던 농기계임대은행사업이 농업기계화촉진법의 개정으로 농기계임대사업으로 전환, 법적 근거를 갖고 전국적으로 전면 실시될 전망이다. 홍 의원은 지난 14일 농기계임대사업의 농기계업체 위탁 및 전면실시를 핵심 내용으로 하는 농업기계화촉진법 일부개정안을 국회의원 35명의 서명을 받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농촌지역 농민들의 부채 원인 중 1순위는 농기계 구입에 따른 고이율 대출로 1년에 열흘 남짓밖에 사용되지 않는 농기계를 농민들이 값비싸게 구입함으로 결과적으로 소득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홍 의원은 "농기계임대사업을 전면 실시해 농민들이 필요시마다 농기계를 저렴한 비용으로 임대사용 한다면 결과적으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 큰 도움이 될 이슈&이슈 | 서울/한지윤 기자 | 2013-01-18 10:34 은하면 새해 첫 이장회의… 신임이장 임명 은하면 새해 첫 이장회의… 신임이장 임명 은하면(면장 김홍랑)은 지난 10일 이장회의 및 체육회 이사회의를 연석회의로 실시했다. 김홍랑 면장은 이 자리에서 이임이장 5명에 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정창훈 이장협의회장은 전별금을 전달하며 이임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회의에서는 새해 들어 군과 면에서 추진되는 각종 사업을 설명하고 등록면허세 납부 및 적십자 회비모금 운동 협조, 주민자치센터 농악교실 신입회원 모집 안내 등 각종 당면 현안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실시된 체육회 이사회의에서는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체육회 결산보고 시간을 가졌으며, 올해 6월 개최될 충남도민체전에서 홍성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 신임이장 △대천리 월실마을 양승한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8 10:26 갈산산업단지 진입도로 156억 투입 충남도는 올해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비로 국비 1683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47억원보다 34% 늘어난 규모이며, 도내에서 현재 개설 추진 중인 9개 시·군 17개 산업단지 진입도로 전체 사업비(5295억원)의 31%에 달한다. 올해 국비 확보 내용을 구체적으로 보면 △당진 송산산업단지 진입도로가 354억원으로 가장 많고 △아산 탕정 2194억원 △홍성 156억원 △예산 예당 136억원 △천안 풍세 135억원 △서산 대산 134억원 등으로 뒤를 이었다. 또 아산제2테크노, 서산남부, 당진합덕인더스, 서산테크노 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 진입도로는 신규 발주 사업으로, 올해 최고 20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도 관계자는 "도내 산업단지가 조기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교통 인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22 농림수산사업 신청 농림수산식품부는 '2014년도 농림수산사업' 사업신청서를 오는 31일까지 접수·모집한다. 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어업인, 생산자조직 또는 단체는 홍성군청의 사업 담당부서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된 사업은 홍성군농림수산심의회의 심의와 도 및 중앙단위의 농림수산심의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농수산과(630-1379) 또는 사업담당부서, 읍면사무소 산업분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슈&이슈 | 홍주신문 | 2013-01-18 10:22 교육경비·학교급식에 48억여원 올해 관내 초·중등 교육경비 지원과 무상급식 등에 지난해보다 13억여원이 늘어난 48억여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군에 따르면 군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친환경급식을 지원하는 것을 비롯해, 관내 학교의 급식 식품지원에 3억 1000만원, 학교식생활교육 체험장 조성에 1000만원 등을 지원해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또, 22개 사업에 14억 3000여만원을 편성해 학교교육경비로 지원한다. 특히, 국제적 감각을 갖춘 지역인재 육성과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다문화 이주여성을 관내 초등학교 영어·중국어 교사로 지원하는 '다문화 이주여성 방과후 외국어 학교' 운영에 2100만원을 지원하고, 청운대와 혜전대 평생교육원에서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학교를 운영하는데 각각 5000만원을 지원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8 10:21 홍성교 보행로 설치 완공 홍성교 보행로 설치 완공 평소 보행통행이 많음에도 그간 보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사고의 위험이 높았던 홍성교~무명교 구간에 인도데크가 설치돼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이번에 완공된 홍성교 확장 및 인도설치 사업은 사업비 4억원을 투입해 홍성교 교량구간 96m와 홍성교 천변도로 116m 구간에 대해 안전한 확장 인도를 설치하고 하류교량 부분에는 인도데크를 설치한 사업이다. 홍성교 구간은 홍성온천과 매일시장을 찾는 주민들과 학생통학로로 활용되는 중심도로로 통행량이 많은 구간임에도 지난 1982년에 설치된 교량에 인도가 별도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보행자가 교통사고의 위험에 직접적으로 노출돼 왔다. 군은 교량 폭이 협소한 관계로 인도를 설치하지 못하다가 지난해부터 교량 외부와 하천변으로 확장 인도데크를 설치해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7 16:09 "착하게 팔아 수익은 지역에 돌려드리겠습니다" "착하게 팔아 수익은 지역에 돌려드리겠습니다" 농협에 발을 들여놓은 지 어언 40여년이 됐다는 정해명(64) 홍성농협 조합장은 여신, 수신, 경제사업 분야 등을 거치면서 오직 지역 농업발전과 농민에 대한 서비스 신념으로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하고 있다. 상호금융이 전반적으로 경영상 위기를 맞으며 수익구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지난해 홍성농협은 오히려 10% 정도 흑자 경영을 이뤄 비교적 경영성과가 좋았다는 평가다. 조합장 취임 이후 정 조합장은 꾸준히 유통사업에 몰두했다. 2011년 1차적으로 농산물자재 판매점, 주유소 등을 한데 모아 홍성역 인근에 영농자재유통센터를 마련했다. 또 2년에 걸쳐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매장을 열기 위해 준비했다. 홍주미트를 인수해 지난해 말 문을 연 홍성농협 하나로마트는 78억3000만원을 투입해 대지 2230㎡(676평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7 16:01 꿈이 이뤄낸 작은 기적, 다문화가정 사랑방 기대 꿈이 이뤄낸 작은 기적, 다문화가정 사랑방 기대 홍성이주민센터(대표 유요열)는 지난 13일 다문화작은도서관 '우리함께'를 개관하고 일일찻집을 열었다.다문화작은도서관은 충남도와 홍성군의 지원으로 열게 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후원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임춘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 등 내외귀빈과 지역 주민· 이주여성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컷팅과 도서관증 전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주민센터 한글학당에서 한국어강사로 자원봉사를 해온 한승오 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다문화도서관 '우리함께'가 다문화가정의 따뜻한 지지기반이자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서관은 물론 지역 다문화사회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도서관에 비어 있는 책꽂이를 채울 이슈&이슈 | 최선경 기자 | 2013-01-17 15:58 "홍성 문화예술인들의 화합·단결 이룰 것" "홍성 문화예술인들의 화합·단결 이룰 것" 제18대 홍성문화원장으로 유환동(58세, 중도일보 부국장)씨가 취임했다. 홍성문화원은 지난 16일 오후 2시 문화원 대강당에서 김석환 홍성군수, 홍문표 국회의원, 이준호 한국문화원연합회 충남도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18대 홍성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8년간 제16·17대 원장을 역임한 전용택 원장이 김석환 홍성군수 등 각계로부터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를 받고 이임했다. 제18대 원장으로 취임한 유환동 원장은 지난해 실시된 원장선거에서 당선되어 이날 취임식과 함께 앞으로 4년간 홍성문화원을 이끌어가게 됐다. 신임 유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임기 중 문화예술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홍성군이 충남의 중심도시에 걸맞은 문화예술도시로 이슈&이슈 | 김혜동 편집국장 | 2013-01-17 15:5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