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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항면 오봉리 산54-4번지에 위치한 수령 220여년으로 추정되는 느티나무는 1982년 보호수(지정번호 8-12-11-1-320)로 지정된 당산목이다. 나무높이는 약 17m이고 나무둘레는 220cm가량이다. 조선 말기 문신 복암(復菴) 이설(李偰, 1850~1906) 선생 집안인 연안 이씨의 집터였던 곳으로 70여 년 전 현 소유주의 부친이 매입해 현재까지 살고 있다. 보호수 바로 앞에는 호조판서를 지낸 9대조 시방(時昉, 1594~1660)이 중국 사신으로 묘목 하나를 들여와 심었다고 전해지는 500여 년 가까이 된 편백나무가 10여 년 전까지 살아있었다. 보호수 주변은 잘 정돈돼 있으나 안내판은 없다.
‘와~여름이다!’라고 하기에는 너무 덥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제일 시원한 것은 물이다. 지난 20일 개장한 내포신도시 효성아파트 앞 여름물놀이장에는 아이들과 함께 온 부모들로 북적였다. 물총놀이를 하는 아이, 튜브에 몸을 싣고 느긋하게 낮잠을 즐기는 이제 갓 돌이 넘긴 아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한여름 물놀이를 즐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