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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시내에 평화의 물결을 환영하는 현수막이 걸렸다. 홍성 YMCA, 홍성문화연대, 예산·홍성환경운동연합, 식생활교육홍성네트워크, (사)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홍성지회가 4월 남·북 정상회담과 5월 북·미 정상회담을 환영하는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은 덕산통 사거리, 대교회전교차로, 홍성 KBS 앞에 걸렸다. 홍성YMCA 정재영 사무국장은 “중요한 이슈인데 우리 지역 내에서도 이런 이슈를 공유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옥선 기자
홍동면 홍양저수지 주변에 빈 페트병과 비닐봉지 등 각종 오물이 버려져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날로 녹음이 짙어가는 풍경이 위안을 주지만 행락객들이 함부로 버리는 쓰레기로 아름다운 강산이 병들고 있다.
은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자)는 지난 9일 세심천에서 봄을 맞이해 면내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부녀회원들은 어르신의 등을 밀어드리고 식사대접을 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승환 광천읍장과 읍사무소 직원들이 오찬을 함께 한 후 데이빗 송 선교사와 기념촬영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윤재성 참좋은연세외과원장, 데이빗 선교사, 김승환 읍장.
홍성군새마을회는 지난 6일 홍성천 복개주차장에서 중고 생활용품 나눔장터를 열었다. 새마을부녀회가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신발, 가전제품 등을 수집해 판매했는데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된다.
